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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오세영, 2018 시즌 프론티어투어 마지막 우승컵 차지

기사승인 2018.10.18  1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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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시즌 KPGA 프론티어투어 마지막 우승컵을 차지한 오세영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2회 대회(총상금 4천만 원, 우승 상금 8백만 원)’에서 KPGA 프로 오세영(22, 호남대)이 시즌 마지막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 7,289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첫째 날 오세영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오세영의 후반 경기력이 돋보였다. 7번홀(파4)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한 그는 8번홀(파3)과 9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흐름을 탔다. 오세영은 경기 후반 13번홀(파5)과 1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하루에 4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13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KPGA 프로 자격을 획득한 뒤 단기간에 우승의 기쁨을 누린 오세영은 “올해 감은 좋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힘들었다. 그래도 꿋꿋하게 차분한 마음으로 도전하다 보니 시즌 마지막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8번홀과 9번홀에서 17m 남은 버디 퍼트가 모두 들어가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중요한 승부처였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오세영은 2016년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닉 팔도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도 했다. 오세영은 “아마추어 시절 솔 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프로 데뷔 첫 승을 솔라고 코스에서 하게 됐다. 솔라고 컨트리클럽은 잊지 못할 대회장이 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대회장에 오신 아버지께서 뿌듯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기쁘다. 2주 뒤에 아버지 생신인데 가장 큰 선물을 미리 드리게 된 것 같아 행복하다. 그동안 아버지께서 옆에서 서포트해주시면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2018 시즌 KPGA 프론티어투어 마지막 우승컵을 차지한 오세영 / 사진: KPGA 제공

중학교 1학년 시절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채를 처음 잡게 된 오세영은 처음부터 골프의 재미를 느껴 골프 선수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국가대표의 꿈을 키운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보면서 국가대표가 돼서 메달을 따고 싶은 목표가 생겼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도전을 했으나 매번 선발전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지금도 아쉬움은 남지만 프로 전향 후 잘 풀리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올해 투어프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한 아쉬움도 이번 우승으로 한 번에 털어버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특전을 받아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얻게 된 오세영은 “KPGA 코리안투어 QT를 통과해 하루빨리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데뷔하고 싶다. 생애 한 번뿐인 명출상(신인상)도 타고, 상금왕도 꼭 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막을 올린 ‘2018 KPGA 프론티어투어’는 이번 12회 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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