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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코치에 도발 당한 맨유 무리뉴 감독, “사과받았다… 경기 결과에 만족”

기사승인 2018.10.21  13: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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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전 무승부에 대한 소회를 전한 주제 무리뉴 감독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한 뒤 첼시 코치로부터 도발을 당한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첼시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서 추가시간 30초를 남겨두고 로크 바클리에게 동점골을 내줘 2-2 무승부를 거뒀다.

바클리의 ‘극장골’이 들어가자 첼시의 벤치는 환호했다. 그중에서도 첼시의 마르코 이아니 코치는 맨유 벤치 앞까지 달려와 격한 세리머니를 펼치더니, 첼시의 벤치로 돌아가면서까지 무리뉴 감독을 향해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등 도발적인 행동을 취했다. 격분한 무리뉴 감독은 이아니 코치를 향해 달려들었고, 주변을 둘러싼 코칭스태프와 안전요원이 가까스로 무리뉴 감독을 제지했다.

경기가 끝나고 무리뉴 감독은 “사리 감독이 가장 먼저 내게 다가와 내부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의사를 전했다”며 “이후 해당 코치가 나에게 사과를 했고, 나는 사과를 받아줬다. 그리고 오늘 일을 잊으라고 했다. 왜냐하면 나 역시 커리어에서 많은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충돌 직후 첼시 팬들은 무리뉴 감독을 향해 거센 야유를 퍼부었다. 경기가 끝나고 무리뉴 감독은 손가락 3개를 치켜들며 자신을 향한 존중을 요구했다. 과거에 자신이 첼시 감독으로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를 차지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제스쳐였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스포츠와 사회적으로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 내가 오늘 보인 행동은 포르투, 마드리드, 밀란에서도 언젠가 했던 행동이다. 나는 항상 내가 해왔던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이것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그들의 몫이지 나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것에도 짜증이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무리뉴 감독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이기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럼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후반전 들어 공격수들이 다른 차원의 경기를 보여줬다. 결과를 떠나 모든 것에 만족한다”며 경기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첼시 원정서 승점을 추가한 맨유는 리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맨유는 오는 24일(수) 유벤투스와 챔피언스리그서 격돌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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