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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버벌진트 “걸그룹 여자친구 불쾌감 상상 못해” 곡명 논란 사과

기사승인 2018.10.22  14: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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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빠른 피드백 못 드려 사과... 곡 제목 최대한 신속히 수정할 것”

▲ 래퍼 버벌진트가 자신의 신곡 제목 '여자친구'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신곡 제목 영문표기를 'GFRIEND'라고 했다. 'GFRIEND'는 걸그룹 여자친구만이 사용하고 있는 표기법이다. 버벌진트의 신곡에는 선정적인 표현이 여럿 등장한다. 여자친구의 팬들은 "그 곡을 들으면 걸그룹 여자친구가 떠오른다"고 지적했다 ⓒ브랜뉴뮤직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신곡 ‘여자친구(Gfriend)’ 제목이 걸그룹 여자친구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에 대해 사과했다.


22일(오늘) 버벌진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제 짧은 생각으로 실제 여자친구 당사자 분들과 팬분들께 불쾌감을 드릴 것을 상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 빠른 피드백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 곡의 제목은 최대한 신속히 수정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버벌진트는 지난 21일 신곡 ‘연습생girl’과 ‘여자친구(Gfriend)’를 발표했다. 발매 후 여자친구의 팬들은 버벌진트가 영단어 ‘girlfriend’가 아닌 ‘걸그룹 여자친구’의 영문 표기인 ‘GFRIEND’를 제목으로 삼은 것에 대해 지적했다. 버벌진트의 ‘여자친구’의 가사 에는 성관계를 뜻하는 단어, 선정적인 표현이 여러 번 등장한다. ‘GFRIEND’는 걸그룹 여자친구만이 사용하고 있는 표기다.

한편, 버벌진트는 지난 2016년 음주운전 후 공백기를 가졌다.

이하는 버벌진트가 올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버벌진트입니다. 어제 발표한 선공개곡과 관련하여 사과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2016년 발표된 Young Thug의 앨범 [Jeffery]의 수록곡들이 실제 셀러브리티들의 성명을 제목으로 삼은 것에 착안하여 비슷한 아이디어로 미니앨범을 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쓰여진 곡에 제목을 붙이는 과정에서 제 짧은 생각으로 실제 여자친구 당사자 분들과 팬분들께 불쾌감을 드릴 것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더 빠른 피드백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곡의 제목은 최대한 신속히 수정 조치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상처 입으셨을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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