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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모우라·케인 골’ 토트넘, PSV와 2-2 무… 16강 적신호+손흥민 81분

기사승인 2018.10.25  1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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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V 에인트호번 원정서 2-2로 비긴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16강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PSV 스타디온서 펼쳐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PSV와 토트넘의 B조 조별리그 3차전은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PSV와 토트넘은 나란히 1무 2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전반전 주도권은 원정팀 토트넘이 쥐었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토트넘은 세트피스 상황서 슈팅 기회를 만들어내며 PSV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6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코너킥을 케인이 터닝슛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반면 홈팀 PSV는 선 수비 후 역습 형태의 전술로 토트넘을 상대했다. 전방에 포진한 로사노와 페레이로를 필두로 역습을 전개한 PSV는 전반 29분 로사노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산체스의 백패스를 받은 알더베이럴트가 공을 더듬는 사이, 전방 압박을 시도한 로사노가 공을 탈취해 침착하게 골망을 가른 것.

수비 실책으로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서 산체스의 동점골이 나왔지만 부심의 석연찮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무산됐다. 이후 계속해서 PSV의 골문을 두드린 토트넘이 전반 39분 모우라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에릭센이 박스 안으로 스루패스를 뿌렸고, 트리피어의 컷백 패스를 모우라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 휘고 요리스 골키퍼의 퇴장으로 인해 미셸 포름 골키퍼와 교체된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후반전 들어 토트넘은 전반전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인 손흥민과 에릭센을 앞세워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9분 왼쪽 측면서 손흥민과 원투패스를 주고받은 에릭센이 왼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 포진한 케인이 헤더로 골문을 열어 토트넘이 2-1 역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19분 모우라 대신 라멜라를 투입해 쐐기골을 노렸다. 후반 28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박스 안으로 패스를 연결했고, 라멜라가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으나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경기를 주도한 토트넘은 또다시 실책에 눈물을 삼켜야 했다. 후반 33분 에릭센의 패스미스가 로사노를 향한 스루패스로 이어졌고, 뛰쳐나온 요리스 골키퍼가 로사노를 넘어뜨려 레드카드를 받았다. 토트넘은 마지막 남은 교체카드를 사용해 손흥민을 빼고 골키퍼 포름을 투입했으나, 후반 42분 데 용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한편, 지난 주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비록 시즌 마수걸이 골을 뽑아내진 못했지만, 왼쪽 측면서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오는 30일(화)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선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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