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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박성국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체력·퍼트 보완할 것”

기사승인 2018.10.29  14: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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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데뷔 11년 만에 첫 승을 신고한 박성국 / 사진: KPGA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박성국(30)이 투어 데뷔 11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국은 지난 28일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정산 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 7,300야드)에서 펼쳐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 원)’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박효원(31, 박승철헤어스튜디오)를 비롯해 이수민(25),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 이준석(30)과 함께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초로 5명의 선수가 연장전을 진행한 가운데, 박성국과 이준석이 연장 세 번째 승부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결국 우승 트로피는 박성국이 차지했다. 지난 2007년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서 연장 접전 끝에 배성철에 패한 박성국은 통산 두 번째 연장 승부에서 첫 승을 신고하는 감격을 누렸다.

박성국은 "2007년에도 연장전을 치렀다. 그때보다 덜 긴장했지만 그래도 떨렸다.(웃음) 마음을 비우고 연장전에 임했던 점이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투어 데뷔 11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성국은 "5위 안에 든 적은 많았다. 우승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며 "그동안 딱 한 번 만 우승하면 앞으로 잘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우승했기 때문에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달라질 것 같다"고 오랜 시간이 걸린 첫 우승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대회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나흘 동안 오버파를 기록하지 않은 박성국은 "공격보다는 수비적으로 플레이했다. 그래서 위기도 크게 없었던 것 같다"며 "올 시즌 끝나고 체력을 보완할 예정이다. 전에는 퍼트가 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군 전역 후 퍼트가 잘 안된다.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박성국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2020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시즌 상금 790,066,667원을 획득한 박상현은 잔여 대회 성적과 관계없이 올 시즌 상금왕을 확정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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