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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병역특례 서류 조작’ 장현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11.01  16: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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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조작으로 인해 국가대표 자격이 영구 박탈된 장현수 / 사진: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최근 병역특례에 필요한 봉사활동 확인서를 조작해 논란이 불거진 장현수(27, FC도쿄)의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했다.


1일 KFA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공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장현수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서창희 KFA 공정위원회 위원장은 “장현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하고 벌금 3,0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KFA는 병역특례에 필요한 봉사활동 확인서 내용을 조작한 장현수에 대해 11월 A매치 명단 제외 결정을 내렸으나, 4일 만에 장현수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중징계를 내렸다.

장현수는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특례자가 됐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병역특례를 받은 체육요원은 60일 이내의 군사교육과 함께 34개월 동안 544시간의 체육봉사활동을 이수하도록 되어있다. 과거에는 체육봉사활동 규정이 없었으나, 지난 2015년 7월부터 새롭게 도입됐다.

지난달 23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현역 국가대표 선수가 병역특례에 필요한 봉사활동 확인서를 조작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과 정황 등에 따라 축구 팬들 사이서 해당 선수가 장현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결국 장현수가 문체부를 통해 "봉사활동 실적을 부풀렸다"고 시인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한편, 국가대표 자격이 영구 박탈된 장현수는 20세 이하 대표팀부터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A대표팀의 핵심 수비자원이다. A매치 총 58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은 장현수의 이탈로 인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의 전력누수가 불가피해졌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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