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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남우현 “‘사랑해’, 앨범 수록 안 됐으면 한 맺혀서 음악 못했을 것” (단독 콘서트)

기사승인 2018.11.04  18: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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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에서 꼭 부르고 싶었던 ‘사랑해’, 굉장히 애틋하다”

▲ 인피니트 남우현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식목일'을 열고 '사랑해'를 가창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INFINITE(이하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솔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호흡했다.


4일(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남우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植木日(이하 식목일)’이 열렸다. 이날 남우현은 자신의 솔로앨범 ‘Write..(라이트)’, ‘Second Write..(세컨드 라이트)’ 수록곡을 비롯해 자신이 불렀던 OST ‘사랑이 올 때’ 등을 쉼 없이 가창했다.

남우현은 ‘사랑해’를 부르며 팬들과 교감했다. ‘사랑해’는 최근 발매된 그의 두 번째 솔로앨범 ‘Second Write..’에 수록된 곡이다. 인피니트의 팬클럽 인스피릿은 ‘사랑해’에 맞춰 플랜카드 이벤트를 펼쳤다.

무대를 마친 그는 “‘드림콘서트’ 때 혼자 큰 무대를 했다. 그 때 약 2000여 분이 응원을 와주셨다. 제가 그 때 느꼈던 감정을 노래로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게 ‘사랑해’였다”라며 “굉장히 애틋하다. 콘서트에서 꼭 부르고 싶었다. 솔로앨범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한이 맺혀서, 마음이 아파서 음악을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우현은 “이 노래를 솔로 콘서트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참 뜻 깊다. 게다가 이런 이벤트(카드 섹션)까지 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 세 번째 날인데도 에너지가 넘친다. 또 구역에 상관없이 ‘떼창’도 해주셔서 정말 함께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남우현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식목일’은 지난 2일부터 진행됐다. 마지막 공연엔 인피니트 장동우, 소속사 후배 골든차일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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