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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영화배우’ 신성일, 4일 폐암으로 별세... 향년 81세

기사승인 2018.11.04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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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일 발인, 장지는 경북 영천

▲ 배우 신성일이 4일 오전 숨을 거뒀다 ⓒMBC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신성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 30분께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전라남도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치료를 받던 와중에도 지난달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 3일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다만 위독한 상태였던 것. 그러한 내용의 보도가 나온 뒤 몇 시간이 지난 후 신성일은 결국 숨을 거뒀다.

신성일의 빈소에서 취재진과 마주한 그의 부인 엄앵란은 “그런 뒤 팬들의 연락을 받고 나니 많은 힘을 받았고, 우리의 가정사나 사생활 부분은 완전히 포기할 수 있었다”며 “이런 사람들 때문이라도 내가 흉한 모습 보이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해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숱한 히트작을 남겼다. 영화 524편, 감독 4편, 제작 6편, 기획 1편 등 500편 이상의 작품에 참여했다. 대종상영화제, 부일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수없이 많은 트로피를 받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신성일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이며, 장지는 경북 영천이다.

최불암, 투투 황혜영,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 집행위원장, 이창동 감독, 정지영 감독, 배우 문성근, 선우용여, 이순재, 김수미, 안성기 등이 조문을 마친 상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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