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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프리뷰]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 A to Z

기사승인 2018.11.06  1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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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 DYB교육 투어챔피언십' 포스터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총상금 5억 원, 우승 상금 1억 원)’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 Lake, Hill 코스(파70. 6,865야드)에서 열린다.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은 올 시즌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이후 두 번째로 파70으로 진행되는 대회다.


2005년 ‘반도보라CC 투어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는 ‘투어챔피언십’은 2009년과 2011년, 2012년은 개최되지 않았다. 2005년 대회부터 2010년 대회까지 컷오프 없이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던 ‘투어챔피언십’은 2013년 대회부터 2017년 대회까지는 컷오프가 진행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다시 컷오프 없이 참가선수 전원이 4라운드까지 경기한다.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은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상위 70위까지의 선수들 중 59명이 출전한다. 상위 선수들만 참가하지만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70위 이내 선수들에게는 대회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가 차등 부여된다.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마지막 대회로 펼쳐지는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바로 ‘제네시스 대상’의 향방이다.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자에게는 다음 시즌 유러피언투어 시드와 보너스 상금 1억 원, 제네시스 차량 1대 그리고 향후 5년간의 KPGA 코리안투어 시드라는 값진 전리품이 주어지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제네시스 대상’을 선망하는 이유다.

▲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형준 / 사진: KPGA 제공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표를 보면 1위인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부터 4위 맹동섭(31, 서산수골프앤리조트)까지 모두 ‘제네시스 대상’을 노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은 본 대회가 종료된 이후 에야 결정될 전망이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1위 이형준이다. 이형준은 지난 4일 종료된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에서 박효원(31, 박승철헤어스투디어)과의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제네시스 포인트 600포인트를 얻어4,514포인트로 기존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1위였던 박상현(35, 동아제약)을 3위로 밀어내고 이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박효원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해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5위에서 2위로 점프했기 때문이다. 현재 박효원의 제네시스 포인트는 4,434포인트로 이형준과 단 80포인트 차에 불과하다.

이형준은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세운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이었고 지금 이 순간 꿈꾸는 것도 ‘제네시스 대상’이다. 그만큼 ‘제네시스 대상’에 대한 욕심이 크다. 마지막 대회까지 끝나야 ‘제네시스 대상’이 결정되는 상황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무조건 우승이다. 시즌 첫 승과 ‘제네시스 대상’ 모두를 품고 싶다. 정말 간절하게 우승을 위해 우승만을 생각하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우승과 ‘제네시스 대상’ 모두 가져갈 것이다”라고 비장한 의지를 드러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해 1승씩 추가한 이형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년 연속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된다. 또한 통산 4승 중 2승을 ‘투어챔피언십’에서 거두는 등 유독 ‘투어챔피언십’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이형준이었기에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로 올라선 박효원 / 사진: KPGA 제공

박효원의 ‘제네시스 대상’을 향한 추격전 또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에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44개 대회만에 첫 우승을 신고한 박효원은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제네시스 대상’ 타이틀을 획득하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내겠다는 심산이다.

박효원은 “시즌 막판에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감격스럽다.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에서 우승한 것이 앞으로 골프에 더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기회가 된다면 시즌 2승과 ‘제네시스 대상’ 수상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싶기도 하다. 우승하기 전과 똑같은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제네시스 대상’ 경쟁을 하게 될 선수들과 마지막까지 스릴 넘치는 승부를 펼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3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3위에 자리하고 있는 박상현이 일본투어 ‘미쓰이 스미모토 비자 태평양 마스터스’ 출전으로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3,733포인트로 이형준에 781포인트 차 4위에 랭크된 맹동섭도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대역전’을 노린다.

맹동섭은 “2018 시즌 최종전이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될 것이다.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골프 팬들도 대회장에 찾아오셔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이형준이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1위를 확정하며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하게 될 경우 2005년 ‘KPGA 대상’수상자인 허석호(45) 이후 약 13년 만에 ‘우승 없이 대상’을 차지한 선수가 된다.

이처럼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는 마지막 대회까지 ‘안갯속’이지만 ‘제네시스 상금왕’의 주인공은 박상현으로 일찌감치 정해졌다. 현재 박상현과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인 이태희(34, OK저축은행)의 차이는 346,713,334원이지만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 불참하기 때문에 격차에는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박상현은 2005년 투어 데뷔 이후 총 3차례(2011년, 2014년, 2016년) 상금순위 2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상금왕 타이틀 획득은 생애 최초다. 또한 총 790,066,668원의 상금을 쌓은 박상현은 역대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과 최초로 상금 7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제네시스 상금왕’ 김승혁(32)이 기록한 631,779,810원이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까스텔바작 신인왕(명출상)’ 경쟁도 마지막 대회까지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까스텔바작 신인왕 포인트 부문에서는 함정우(24, 골프존)가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뽐내며 469포인트로 1위에 자리해 있다.

함정우에 이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올린 고석완(24)이 372포인트로 2위,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윤성호(23, 골프존)가 285포인트로 3위에 올라있다. 까스텔바작 신인왕 포인트는 우승 시 300포인트, 준우승 시 160포인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현재 까스텔바작 신인왕 포인트 부문 1위인 함정우는 “신인왕은 평생 한 번 밖에 받지 못하는 상이기 때문에 욕심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마지막 시합인 만큼 젖 먹던 힘까지 발휘해 KPGA 코리안투어 첫 승과 함께 ‘까스텔바작 신인왕’을 확정 짓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디펜딩 챔피언 최고웅 / 사진: KPGA 제공

‘디펜딩 챔피언’ 최고웅(31)의 대회 2연패 성공 여부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에서 주목해야 할 흥미로운 부분이다. 지난해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을 달성한 최고웅은 “2018년은 뚜렷한 성적을 기록한 대회가 없어 서운함이 많이 남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승에 성공해 그 아쉬움을 모두 날려버리고 싶다.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경기에만 집중한다면 반드시 우승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진행되는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최종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은 ㈜골프존(이하 골프존)과 ㈜DYB교육(이하DYB교육)이 공동 타이틀 스폰서로 개최하는 대회다.

KPGA와 골프존은 지난 1월 전략적 신규 콘텐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KPGA가 주관하는 코리안투어 대회를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에 구현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3월에는 KPGA 코리안투어의 ‘덕춘상(최저타수상)’ 명칭 사용권을 골프존에 부여하는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맺으며 관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

이후에도 양 측은 대한민국 필드 골프와 스크린골프 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꾸준하고 긴밀하게 교류해왔고 이번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 대회 개최에 함께 뜻을 모았다.

한편, ‘골프존·DYB교육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중계된다.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시청 가능하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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