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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케인 멀티골’ 토트넘, PSV에 2-1 역전승… 손흥민 75분 출전

기사승인 2018.11.07  12: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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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역전승을 거둔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이 홈에서 PSV 에인트호번(이하 PSV)에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서 토트넘이 PSV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홈팀 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코너킥 상황서 데 용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30분 요렌테와 트리피어를 투입한 토트넘은 3분 뒤 요렌테가 박스 안에서 케인에게 패스를 내줬고, 케인이 지체 없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1-1 동점을 만들었다. 선제골로 기세를 올린 토트넘은 후반 44분 케인의 역전 헤더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 후반 30분 페르난도 요렌테와 교체된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2분 박스 앞에서 때린 회심의 중거리슛이 골포스트를 살짝 비껴가는 등 75분간 피치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둔 토트넘은 FC 바르셀로나와 1-1로 비기며 승점을 추가한 인터 밀란을 승점 3점차로 추격하며 16강행 불씨를 살렸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9일(일) 인터 밀란과 16강행 분수령이 될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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