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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구사일생’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16강 가능성? 낙관적”

기사승인 2018.11.07  16: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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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PSV 에인트호번(이하 PSV)에 역전승을 거두고 구사일생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4차전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에 터진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2-1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토트넘으로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경기였다. 만약 PSV를 상대로 패했다면, B조 최하위로 처져 사실상 16강행이 어려워졌기 때문. 승점 3점을 따낸 토트넘(승점 4)은 FC 바르셀로나와 1-1로 비겨 승점을 추가한 인터 밀란(승점 7)을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낙관적이다”라고 운을 뗀 뒤 “지난 인터 밀란과의 경기서 승리에 근접했지만 실점 과정에서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1차전서 우리가 그들보다 경기를 잘했다. 다가오는 인터 밀란과의 경기서 충분히 그들을 꺾을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9월 토트넘은 인터 밀란 원정서 후반 8분 에릭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이카르디와 베시노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9일(목) 인터 밀란을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초대해 16강 분수령이 될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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