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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민지, ‘ADT캡스 챔피언십 2018’ 우승… “마음 비우고 친 것이 원동력”

기사승인 2018.11.12  1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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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첫 우승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 / 사진: KLPGA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박민지(20, NH투자증권)가 약 1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018 시즌 '유종의 미'를 거뒀다.


11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서 막을 내린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 원, 우승 상금 1억 2천만 원)서 박민지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2017년 4월에 첫 우승을 하고 올해 마지막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첫 우승 이후 간절히 바랐던 우승이라 행복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우승 확정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린 박민지는 "데뷔하자마자 우승해서 좋았지만 주변에서 첫 우승하고 다음 우승을 빨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급했다. 근데 우승이라는 건 욕심낼 때마다 더 멀어지더라. 이번 대회에서는 기대를 많이 안 했더니 우승이 찾아왔다. 중간에 욕심을 많이 내다가 허리 부상이 찾아왔다. 지금도 허리 관리를 받고 있는데 욕심내면 허리 통증이 같이 와서 최대한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그간의 마음고생을 전했다.

언제 우승을 직감했냐는 질문에 박민지는 "16번 홀 넘어가면서 스코어보드를 봤는데 6언더파를 기록 중인 선수가 많더라. 그래서 부담과 긴장이 돼서 보기를 기록했다. 그전에는 리더보드를 안 봤었다. 우승하는 꿈은 항상 꾼다. 챔피언 조 전날 자기 전에 우승하는 상상을 하는데 이번 대회 때는 쫓아가는 입장이었다. 부담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민지는 "이번 대회 전까지 올해 우승이 없었지만 작년보다 더 나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루키 때는 적응도 못하고 당황도 많이 하면서 기복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꾸준했던 것같다. 우승이 없어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우승까지 나와서 다음 시즌에는 더 꾸준히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올 시즌 성적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KLPGA의 2018 시즌이 'ADT캡스 챔피언십 2018'을 끝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이정은6과 최혜진이 각각 상금왕/최저타수상, 대상/신인왕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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