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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前 소속사 TS 상대로 판결 승소... 연예계 활동 시작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11.14  16: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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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 출신 전효성, 소송 승소로 소속사 분쟁 마무리 “활동 재개”

▲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토미상회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드디어 끝났다. 전효성이 前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14일(오늘) 법조계와 새 소속사 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이하 토미상회)에 따르면 TS를 상대로 승소한 전효성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재판부(제12민사부)는 전효성(원고)과 TS(피고) 사이의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사건의 판결 선고기일에서 “원고와 피고 사이의 전속계약이 이미 해지된 상태임을 확인했다”며 “피고가 원고에게 미지급 계약금 및 정산금 1억 3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효성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예현의 박정호 변호사는 “재판부의 판결은 세금 등 일부 금액이 제외된 원고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인 것으로, 사실상 전효성의 전부승소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토미상회 관계자는 “전효성의 활동이 자유로워진 만큼 하루빨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환경 속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티스트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9년 걸그룹 Secret(이하 시크릿) 싱글앨범 ‘I Want You Back(아이 원트 유 백)’으로 데뷔한 전효성은 이후 ‘Magic(매직)’, ‘Madonna(마돈나)’, ‘별빛달빛’ 등 내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4인조로 데뷔한 시크릿은 팀 해체 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일찍이 팀을 떠난 한선화는 화이브라더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송지은 역시 TS를 상대로 소송 중이다. 정하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한편, 전효성이 계약한 토미상회에는 배우 신성우, 최여진, 정경호 등이 속해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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