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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51 XX] '중국 격투 여동생' 스밍,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와 맞대결

기사승인 2018.11.15  1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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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유리와 맞붙는 스밍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로드FC 연말 대회에 ‘중국 격투 여동생’ 스밍(24, JING WU MEN JU LE BU)과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대진이 추가됐다.


로드FC는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샤오미 로드FC 051 XX'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총 4개의 대진이 발표된 가운데, 심유리와 스밍의 맞대결도 확정됐다.

스밍은 쿤밍 중의대학교에 재학 중인 ‘의대생 파이터’다. 13살부터 태권도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킥복싱을 거쳐 현재 MMA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8월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9 IN PARADISE'에 출전해 일본의 하라다 시호를 꺾었다. 로드FC에서는 이번이 두 번째 경기다.

▲ 스밍과 대결하는 심유리 / 사진: 로드FC 제공

심유리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타격이 강점인 선수다. 타격전을 즐기는 스타일로 경기의 재미를 보장한다. 지난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50'서 단점으로 지적된 그라운드를 보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슈 공주’ 임소희와 대결해 판정승을 거둬 2년 전 우슈 산타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로드FC 김대환 대표는 “심유리와 스밍의 경기가 여성부리그 'XX'에 추가됐다. 심유리는 무에타이, 스밍은 킥복싱을 베이스로 타격을 선호하는 선수들이다. 남성선수들 못지않은 여성부의 화끈한 경기가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샤오미 로드FC 051'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인 '샤오미 로드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한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아톰급 세계랭킹 1위 함서희가 ‘몬스터 울프’ 박정은을 상대로 타이틀 2차 방어에 나선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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