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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전 앞둔 루니, “과르디올라·클롭 감독이 젊은 선수들 성장에 도움 줬어”

기사승인 2018.11.15  18: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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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대표팀 고별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진 웨인 루니 / 사진: 영국 스카이스포츠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미국과의 친선전서 잉글랜드 대표팀 고별전을 치르는 웨인 루니(DC 유나이티드)가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 감독 같은 외국인 지도자들의 유입이 잉글랜드의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루니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서 “과르디올라, 클롭 감독 같은 외국인 감독들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오면서 젊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현재 EPL 1·2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이끌고 있는 과르디올라·클롭 감독은 유럽축구의 전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젊은 감독들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패스와 점유를 바탕으로 한 공격축구를, 클롭 감독은 이른바 ‘게겐 프레싱’으로 불리는 빡빡한 압박축구로 정평이 나있다.

루니는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과 카일 워커 등은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경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배웠다. 이제 내가 대표팀에서 물러나야 할 때다. 팬으로서 그들이 경기하는 것을 즐기겠다”고 덧붙였다.

루니가 한창 대표팀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던 2000년대 중·후반,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루니 외에도 쟁쟁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했으나 국제대회서 번번이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반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끌고 있는 현 대표팀은 비록 역대 대표팀보다 그 이름값은 덜하지만,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서 4강에 진출하는 등 끈끈한 조직력을 발휘하며 잉글랜드 축구의 부활을 알렸다.

실제 루니가 언급한 두 감독이 지도한 선수들이 러시아 월드컵서 잉글랜드의 주축멤버로 활약했다. 워커를 비롯해 존 스톤스, 파비안 델프, 스털링(이상 맨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조던 헨더슨(이상 리버풀)이 이번 월드컵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피치를 누볐다.

한편, 올 시즌 친정팀 에버턴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루니는 미국무대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플레이오프행을 견인했다. 루니의 120번째 A매치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고별전은 오는 16일(금) 오전 5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서 펼쳐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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