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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하하 아내’ 수식어 뗀 ‘가수’ 별 “제 진정성과 영혼을 담았어요” (종합)

기사승인 2018.11.16  16: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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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별, 16일 오후 6시 싱글앨범 ‘눈물이 나서’ 발매... 이후 단독 콘서트 개최

▲ 가수 별이 새 싱글앨범 '눈물이 나서'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콴엔터테인먼트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별도저’, ‘별라드’의 귀환이다. 가수 별은 “회사 내에서 ‘별도저(불도저처럼 다 밀어버리겠다)’, ‘별라드(별이 부르는 발라드)’란 별명을 지어봤다”면서 “지금도 계속 곡 작업 중이다. 더 좋은 곡, 더 좋은 앨범을 계속 만들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6일(오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별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MC딩동이 맡았다. 별은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앨범 ‘눈물이 나서’를 발매하고 같은 날 이곳에서 단독 공연 ‘별 자리’를 연다.

“너무 오랜만에 ‘가수’ 별로서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얼떨떨하고 잘 믿기지가 않아요. 열심히 공연, 쇼케이스 준비를 했는데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기자 분들이 와주셨어요. 제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느꼈어요. (웃음) 저는 톱스타도 아니고, 아이돌그룹도 아니잖아요. 저를 궁금해 하실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해요. 감격스럽네요.”

별이 쇼케이스를 여는 것은 2007년 ‘미워도 좋아’ 발매 후 처음이다. 약 10년 만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곡 ‘12월 32일’과 신곡 ‘눈물이 나서’를 부른 후 취재진과 마주한 그는 “예전의 제 목소리를 그리워하시는 팬분들이 계셨다. 별의 감성을 기다려주셨던 분들에게 반가운 곡이 될 것 같다”며 “가사도 제가 직접 썼다. 조금 더 제 진정성과 영혼이 담겨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가수 별이 새 싱글앨범 '눈물이 나서'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콴엔터테인먼트

이 자리에는 ‘깜짝 게스트’가 참석했다. 그의 남편이자 MC딩동의 절친인 하하가 무대 위에 오른 것. 예정되어 있던 순서가 아니라 비교적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하하는 “차트는 신경 안 쓰고 무대 위에서 너무 멋있는 공연을 하는 가수로서의 별을 기대한다”면서 “역주행도 충분히 가능한 곡이라고 본다. 꾸준히 들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이어 “제 공연에 아기를 데리고 온 적이 있는데, 그 때 참 짠했다. 기분이 이상하더라. 제 아내가 훨씬 더 능력 있는 가수가 아닌가. ‘네가 여기 서있어야 하는데’란 생각이 들더라. 내년부터는 제가 아기를 안고 별의 공연을 볼 생각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별 역시 “남편이 ‘이 곡으로 일어서’라고 응원해줬다. 항상 저한테 미안해했던 것 같다. 제가 원래부터 가정주부였던 게 아니라 같은 직종이지 않았나. 본인은 콘서트, 무대, 활동 다 했는데 제가 아기를 보고 그랬던 것에 미안해하는 것 같았다. 남편이 제일 많이 응원해주고 컴백을 기뻐해줬다”고 말했다.

“무대에 서는 게 오랜만이에요. 연습을 열심히 하면서 ‘내가 이렇게 하루를 열심히 살았었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따가 있을 공연이 저 역시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 가수 별이 새 싱글앨범 '눈물이 나서'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콴엔터테인먼트

그는 쇼케이스를 마무리한 뒤 ‘별 자리’란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오후 8시부터 팬들과 만난다. 페스티벌과 각종 무대에 선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공연은 약 15년 만이라고. 별은 “혹시나 티켓이 안 나갈까봐 걱정이 되어서 ‘나라도 몇 장 사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을 했는데, 클릭이 안 되더라. 매진이었던 것이다. 1분도 안 됐었다.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 너무 좋았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예매에 실패하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 또 작은 규모의 공연을 서운하게 생각해주셔서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며 “아직 티켓 오픈은 안 됐지만, 날짜는 정해졌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이 장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열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별은 금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열연했다. 소속사 측은 “별이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앞서 공개된 앨범 커버까지 스태프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눈물이 나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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