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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로드FC 함서희-박정은, "타이틀 받고 신기록 더"

기사승인 2018.11.20  1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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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타이틀과 신기록을 걸고 맞붙는 함서희(좌)와 박정은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톰급 세계랭킹 1위 함서희(30, 팀매드)와 도전자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의 대결이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서 개최되는 '샤오미 로드FC 051 XX'서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는 챔피언 타이틀뿐만 아니라 신기록까지 걸려있어 두 선수 모두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함서희는 지난해 6월 '샤오미 로드FC 039'에서 일본의 쿠로베 미나를 꺾고 로드FC 아톰급 초대 챔피언이 됐다. 지난해 12월 '샤오미 로드FC 045 XX'에서는 진 유 프레이를 KO로 쓰러뜨리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로써 함서희는 국내서 1차 방어에 성공한 첫 여성 챔피언이 됐다.

함서희는 박정은을 상대로 2차 방어전에 나선다. 함서희가 승리를 거두면 로드FC 여성 파이터 최초로 2차 방어에 성공한 파이터가 된다.

박정은이 승리해도 또 다른 신기록이 나온다. 바로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3일 '샤오미 로드FC 050'에서 이정영이 페더급 챔피언에 오르며 세운 만 22세 11개월 22일이다. 박정은이 12월 15일에 챔피언이 된다면 최연소 기록을 만 22세 2개월 29일로 경신하게 된다. 이정영보다 약 9개월을 앞당기는 셈.

한편, '샤오미 로드FC 051 XX'에는 함서희와 박정은의 대결뿐만 아니라 '미녀 파이터'들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예지와 이수연의 경기 등 다채로운 대진이 준비되어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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