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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첼시, 도르트문트 풀리시치 영입 경쟁

기사승인 2018.11.20  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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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버풀과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 사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0)를 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두 빅클럽이 영입 경쟁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리버풀과 첼시가 풀리시치를 두고 경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풀리시치는 당시 도르트문트의 감독이자, 현 리버풀 감독인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다. 최근 펼쳐진 잉글랜드와 미국의 친선경기서 비록 미국이 0-3로 완패했지만, 풀리시치는 번뜩이는 움직임을 선보이며 가치를 증명했다.

현재 풀리시치의 이적료로 7천만 파운드(한화 약 1,014억 원)가 책정되고 있는 가운데, 도르트문트 측은 오는 2020년 계약이 만료되는 풀리시치를 적어도 올 시즌 종료시점까지 다른 팀에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의 신성 제이든 산초(18)가 도르트문트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풀리시치의 입지가 좁아진 것이 사실. 지난주 풀리시치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는 모든 어린 선수들이 꿈꾸는 무대다. 그러나 현재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곳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오면 그때 무슨 일이든 벌어질 것이다”라고 중립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풀리시치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7경기(교체 3)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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