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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프리뷰] '샤오미 로드FC 051 XX' A to Z

기사승인 2018.11.26  13: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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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로드FC 051 XX' 메인포스터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로드FC 여성부리그의 세 번째 대회 '샤오미 로드FC 051 XX(더블엑스)'의 모든 대진 확정됐다. 메인이벤트는 아톰급 세계랭킹 1위 함서희(30, 팀매드)의 2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무섭게 치고 올라온 신예 ‘몬스터 울프’ 박정은(22, 팀 스트롱울프).


메인이벤트뿐만 아니라 이번 '샤오미 로드FC 051 XX'에는 데뷔 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이수연(24, 로드짐 강남MMA)과 ‘여고생 파이터’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이예지(19, 팀제이)의 경기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되어 있다. 베프리포트가 대진별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

#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박정은

함서희는 아톰급 세계랭킹 1위다. 지난해 6월, '로드FC 039'에서 일본의 쿠로베 미나를 KO로 꺾고 로드FC 챔피언에 등극했다. 1차 방어전에서도 강력한 경쟁자였던 진 유 프레이를 1라운드 4분 40초 만에 KO시켜 정상의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함서희 앞에 선 파이터는 박정은이다. 삼보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젊은 선수들 중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본인도 함서희와의 대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박정은은 자신의 장기를 살려 이번 경기에서 함서희와 타격 대결을 펼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 경기에서 함서희와 박정은 중 누가 이기더라도 로드FC 신기록이 나오게 된다. 함서희가 승리할 경우 여성 파이터 최초로 2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된다. 1차 방어 기록도 함서희가 가지고 있다. 박정은이 이긴다면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록이 나온다. 현재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록은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의 만 22세 11개월 22일이다. 박정은이 승리하면 만 22세 2개월 29일로 약 9개월을 앞당기게 된다.

# '치열한 선후배 대결' 이예지 VS 이수연

코메인 이벤트로 이예지와 이수연이 경기한다. 이예지는 2015년 7월, 로드FC의 첫 해외 진출 대회인 '로드FC 024 IN JAPAN'에 출전, 프로 선수가 됐다. 반면 이수연은 이번이 데뷔전이다. 이미 7전의 경험을 가진 이예지가 1999년생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MMA계에서는 엄연히 이수연보다 선배다.

이예지와 이수연은 그라운드가 강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예지는 데뷔할 때부터 그라운드에 강점을 보였고, 이수연은 주짓수 블루벨트로 그라운드가 주특기다. 그러나 이수연이 MBC '겁 없는 녀석들'에서 난타전을 보여줬고, 이윤준도 저돌적이라는 평가를 했다. 타격전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 ‘무에타이 국대’ 심유리 VS ‘중국 격투 여동생’ 스밍

심유리(24, 팀 지니어스)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다. 여군 입대를 준비하려고 운동을 시작해 현재의 MMA 선수까지 됐다. 타격이 주특기로 로드FC 경기에서 날카로운 타격 실력을 보여줘 왔다. 최근 경기에서는 그라운드 기술까지 보강해서 나오며 웰라운더로 거듭나고 있다.

스밍(24, JING WU MEN JU LE BU)은 중국 쿤밍 중의대학교에 재학 중인 ‘의대생 파이터’다. 태권도 관장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13살부터 태권도를 수련했다. 킥복싱도 거쳐 현재 MMA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로드FC 데뷔는 지난 8월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로드FC 049 IN PARADISE'다. 일본의 하라다 시호와 대결해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 요시코 이긴 김영지 VS ‘태권 파이터’ 김해인

두 번째 경기는 김영지(25, 팀 제이)와 김해인(26, 싸비MMA)의 대결이다. 김영지는 유도를 수련했던 파이터로 MMA로 전향 후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거쳐 프로 선수까지 됐다. 일본 원정 시합을 뛰며 경기 경험을 쌓았고, 일본의 유명 선수 킹 레이나와 대결한 적도 있다. 로드FC에서는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와 대결해 판정으로 이겼다.

김해인은 태권도 베이스의 파이터다. 태권도를 오랫동안 수련해 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두각을 드러냈다. 태권도를 그만둔 후 운동을 쉬다가 복싱을 하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복싱을 가르치던 관장의 권유로 MMA로 전향해 현재까지 MMA 선수로 활동 중이다. 김해인은 MMA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데, 아직 로드FC에서 승은 없다. 이번 경기에서 김영지를 KO로 이긴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

#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VS 유망주 백현주

이번 대회의 첫 경기를 담당하는 선수들은 홍윤하(29, 송탄MMA 멀티짐)와 백현주(20, 광주승리짐)다. 두 파이터는 아마추어리그 로드FC 센트럴리그와 신인 선수들의 발굴 무대인 로드FC YOUNG GUNS를 거쳤다.

홍윤하는 주짓수 퍼플벨트로 그라운드 기술에 강점을 보이는 파이터다. 근성이 뛰어나 ‘케이지의 악녀’로 불린다. 그라운드가 주특기지만, 타격에서 화끈하게 달려들며 경기의 재미를 보장하는 선수다. 로드FC에서 연패를 하다가 지난해 심유리와의 대결에서 꿈에 그리던 첫 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로드FC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백현주는 타격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선수다. 로드FC 프로 선수가 된 후에도 경험을 쌓기 위해 아마추어리그에 가서 시합을 뛰는 등 열정적인 선수다. 일본 원정도 다녀오며 여러 선수들과 경기했다.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발전 가능성이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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