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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인터 밀란? 첼시전 경기력·태도 필요”

기사승인 2018.11.28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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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밀란전 각오를 밝힌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각오를 전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 밀란을 상대로 가장 중요한 건 첼시전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태도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토트넘은 시즌 개막 후 모든 대회 18경기서 무패를 달리고 있었던 첼시를 3-1로 꺾고 리그 3위를 탈환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압박 전술을 훌륭히 수행한 선수들은 뛰어난 경기력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축구는 어제가 아니라 오늘이다”라고 운을 뗀 뒤 “물론 첼시전서 보인 퍼포먼스에 행복하지만, 이제는 꾸준함으로 이어갈 차례다. 매 경기서 최선의 경기력을 보이는 게 쉽진 않지만, 하고자 하는 태도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라고 꾸준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인터 밀란 역시 최근 기세가 토트넘 못지않다. 지난 9월 토트넘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인터 밀란은 이후 세리에A 7경기서 모두 승리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서는 무승부를 일궈내 토트넘보다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 챔피언스리그 B조 순위 / 사진: 챔피언스리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한편, 현재 승점 4점으로 B조 3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승점 7점을 확보 중인 인터 밀란을 반드시 꺾어야 하는 입장이다. 만약 토트넘이 인터 밀란에 패할 경우, 남은 조별리그 최종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다. 토트넘과 인터 밀란의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5차전은 오는 29일(목) 오전 5시에 킥오프 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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