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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사기 논란’ 마동석 측 “변제 금액 지급 완료... 심려 끼쳐드려 죄송”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11.29  1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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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도 ‘부모 빚투’... “아들로서 도의적 책임 다할 것”

▲ 배우 마동석의 아버지가 고교 동창의 노후자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로 고소를 당해 2016년 재판을 받았다 ⓒ리틀빅픽쳐스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마동석(본명 이동석)의 아버지가 사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마동석 측은 언론사에 자료를 내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9일(오늘) 소속사 TCO엔터테인먼트는 “2010년경 아버지의 사업상 투자 목적으로 받은 금액을 돌려드릴 예정이었으나, 금액의 일부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며 “판결에 의해 변제해야 할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하였음을 마동석의 아버지와 담당 변호사, 그리고 판결문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외의 책임이 있다면 아들로서 피해를 본 분에게 법적‧도의적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SBS funE에 따르면 마동석의 아버지 이모(85)씨는 고교 시절 알고 지내던 김모(83)씨의 노후자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로 2016년 고소를 당해 재판을 받았다. 1심과 2심에서 3억 원에 가까운 금액에 대한 편취(사기) 혐의가 인정돼 이 씨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씨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4년간 집행을 유예하도록 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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