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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의식 회복’ 이승모 “2~3주 후 퇴원,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기사승인 2018.11.29  2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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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부딪힌 선수에게도 괜찮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 부상을 당한 이승모가 자신의 상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광주FC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광주FC 이승모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승모는 지난 28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3분 만에 부상을 당했다.

이날 이승모는 공중볼 경합 후 목이 꺾인 상태로 착지해 잠깐 의식을 잃었다. 이승모의 상태를 본 김희곤 주심이 즉시 경기를 중단한 뒤 안전 매뉴얼대로 빠른 조치를 취했다. 그는 곧바로 응급실로 향했다.

광주 구단은 이승모의 상태에 대해 “그라운드 헤더(점프) 장면까지만 기억하고, 이후 응급실 도착까지는 기억을 상실했다. 병원 응급실 도착 후 의식을 확인했고 목과 등, 왼손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또 “미세골절 외 특이사항 없음으로, 2-3주간 입원하여 안정 및 회복을 취한 후 퇴원 예정이다. 완전 회복까지는 2-3개월 소요 예정”이라 전했다.

이에 이승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히 생각한다”며 “어제 경기장 안에 빠른 조치를 취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와 부득이하게 부딪힌 선수 분께도 괜찮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한 이승모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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