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EPL 14R] ‘치차리토 멀티골’ 웨스트햄, ‘기성용 풀타임’ 뉴캐슬에 3-0 완승

기사승인 2018.12.02  02:08:29

공유
default_news_ad1
▲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서 3-0 완승을 거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 원정서 완승을 거뒀다.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14라운드 경기서 웨스트햄은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2골과 펠리페 안데르송의 쐐기골에 힘입어 3-0 대승을 챙겼다.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한 뉴캐슬의 기성용은 3선서 안정적인 패스로 빌드업을 책임졌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홈팀 뉴캐슬은 3선에 기성용과 디아메를 배치한 4-2-3-1 전형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론돈이 포진해 공격을 책임졌고, 2선에는 리치-페레즈-케네디가 터를 잡고 화력 지원에 나섰다.

원정팀 웨스트햄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는 아르나우토비치와 치차리토가 투톱으로 배치됐고, 중원은 안데르송-라이스-노블-스노드그래스가 구축했다.

전반 초반부터 뉴캐슬이 라인을 끌어올려 적극적인 전방압박을 시도했지만, 웨스트햄이 전반 11분 만에 터진 치차리토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오른쪽 측면서 올라온 스노드그래스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한 치차리토가 하프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헤더로만 6골을 뽑아낸 뉴캐슬은 세트피스 상황과 측면에서의 적극적인 크로스를 활용해 웨스트햄의 골문을 공략했다. 전반 15분 오른쪽 측면서 올라온 얼리크로스를 페레즈가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22분 왼쪽 측면서 리치가 왼발로 처리한 프리킥을 페레즈가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파비안스키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웨스트햄은 뉴캐슬 수비진의 뒷공간을 파고드는 아르나우토비치의 침투를 적극 활용했다. 전반 24분 역습 과정서 안데르송이 스루패스를 뿌렸고, 아르나우토비치가 두브라브카 골키퍼를 제치고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수비수가 먼저 끊어냈다.

뉴캐슬은 계속해서 웨스트햄의 측면을 두드렸다. 전반 33분 오른쪽 측면서 리치가 문전으로 쇄도하는 론돈을 향해 크로스를 뿌렸지만 슈팅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 2선서 올라온 로빙패스를 론돈이 박스 왼쪽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사발레타의 태클에 막혔다.

▲ 로버트 스노드그래스와 경합하는 기성용 / 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후반 들어서도 뉴캐슬은 크로스 일변도 공격을 전개했다. 후반 6분 왼쪽 측면서 케네디가 올린 크로스를 론돈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웨스트햄 역시 최전방의 아르나우토비치와 치차리토를 필두로 한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뉴캐슬의 베니테즈 감독은 후반 9분 만에 리치 대신 아추를 투입하며 측면 공격에 변화를 줬지만, 이렇다 할 효과를 보지 못했다. 반면 웨스트햄은 후반 19분 치차리토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서서히 승기를 잡아갔다. 중앙서 한 번에 넘어온 패스를 아르나우토비치가 머리로 떨궜고, 뒷공간을 침투한 치차리토가 오른발로 골망을 갈라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2골차 리드를 허용한 뉴캐슬은 케네디와 페레스를 빼고 셸비와 호셀루를 투입하며 총 공세에 나섰다. 이에 반해 웨스트햄은 아르나우토비치와 노블을 빼고 오비앙과 윌셔를 투입해 중원을 두텁게 했다. 뉴캐슬이 측면에서의 단순한 크로스로 공격 기회를 날려버린 가운데, 결국 웨스트햄이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안데르송의 쐐기골을 보태 3-0 완승을 일궈냈다.

한편, 홈에서 4연승에 도전한 뉴캐슬은 웨스트햄에 덜미가 잡히며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말았다. 반면 웨스트햄은 지난 1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 0-4 대패 후 뉴캐슬 원정서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