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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뉴캐슬 기성용, 웨스트햄전 완패에도 홀로 빛났다

기사승인 2018.12.02  13: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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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스노드그래스와 경합하는 기성용 / 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기성용이 홈팬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기성용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와의 1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홈에서 4연승에 도전한 뉴캐슬은 웨스트햄에 0-3으로 덜미가 잡히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날 뉴캐슬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전방압박을 수행하는 등 4연승을 향한 의지를 다졌지만,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와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앞세운 웨스트햄의 역습에 고전하며 패하고 말았다.

3골차 완패에도 불구하고, 기성용의 플레이는 홈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모하메드 디아메와 함께 3선에 터를 잡은 기성용은 특유의 정확한 패스를 십분 활용해 뉴캐슬의 빌드업을 책임졌다. 특히 좌·우 측면으로 뿌려주는 시원한 롱패스는 크로스 위주의 공격을 펼친 뉴캐슬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축구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 닷컴’의 통계에 따르면 기성용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총 74개(성공률 89.2%)의 패스를 시도해 팀 내 최다 패스를 기록했다. 웨스트햄의 최다 패스를 기록한 마크 노블보다 무려 30개의 패스를 더 뿌린 수치다.

주목할 점은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기성용이 아닌 호베르트 케네디를 빼고 존조 셸비를 투입했다는 점. 기성용이 시즌 초반 셸비의 포지션 경쟁자로 분류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이후 셸비와의 동반 출전도 기대해볼 만한 대목이다. 기성용과 셸비는 과거 스완지 시티서 이른바 ‘다이아몬드(4-3-1-2) 중원’을 구축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웨스트햄에 패한 뉴캐슬은 오는 6일(목) 에버턴과 EPL 15라운드서 격돌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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