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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09] 김률, "데뷔전 전략은 화끈한 타격전"

기사승인 2018.12.05  16: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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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 AFC)'에 '비밀병기' 김률(35, 팀매드)가 합류한다.


김률은 오는 1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AFC 09 &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타지키스탄 출신 조비던 코제브(21)와 격돌한다.

AFC 09의 제3경기(종합 5분 2라운드) -77.2kg 웰터급 매치에 출전하는 김률은 국내 유명 격투팀 '팀 매드(TEAM MAD)' 소속으로 국내 중소 격투대회서 11전 4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조비던 코제브는 자국 종합 격투무대에서 2전 2승을 거둔 신예 파이터다. 베트남 명문 복싱팀 커키 버펄로 소속으로 이번 AFC 09를 통해 김률과 프로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AFC와의 인터뷰에서 김률은 "먼저 AFC 무대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현재 AFC에서 '직쏘' 문기범과 '어쌔신' 유상훈, '울버린' 배명호 등 우리팀 소속 선수들이 맹활약 중이다. 그런 톱 파이터들과 함께 나란히 대회에 참가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김률은 "난타전이 정답인 것 같다. 오프닝 매치부터 화끈한 경기로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미 상대에 대한 분석은 끝났다. 빨리 대결하고 싶다"고 강한 자신감을 덧붙였다.

한편, AFC 관계자는 "두 선수 모두 AFC 무대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신예 파이터들이다. 화끈한 타격을 앞세운 승부사들이라 기대되는 경기 중 하나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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