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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유럽무대 통산 100골… 차범근 이후 역대 2호

기사승인 2018.12.06  10: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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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무대 통산 100호골을 신고한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유럽무대 통산 100호골 신고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과의 15라운드 경기서 후반 10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3-1 승리에 일조했다. 자신의 시즌 4호골이자, 리그서 넣은 두 번째 골이었다.

전반 초반부터 손흥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전반 3분 다이어의 롱패스를 트리피어가 머리로 떨궜고, 박스 오른쪽서 손흥민이 발리슛으로 골문을 노려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전반 내내 위협적인 움직임을 선보인 손흥민은 후반 10분 오른쪽 측면서 케인이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한 뒤 가볍게 오른발로 밀어 넣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골이었다. 지난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이후 아홉 시즌 만에 유럽무대 통산 100호골을 신고한 것. 함부르크서 세 시즌간 20골을 넣은 손흥민은 레버쿠젠서 29골, 토트넘서 51골을 넣어 100골을 완성했다.

손흥민 이전에 한국선수가 유럽무대서 통산 100골을 넣은 것은 과거 독일 분데스리가서 121골을 넣은 차범근이 유일했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차출 및 잦은 A매치로 인해 체력이 고갈됐다. 시즌 초반 경기력에 부침을 겪은 손흥민은 11월 A매치 기간에 휴식을 부여받으며 충전에 들어갔고, 첼시와의 EPL 13라운드서 환상적인 리그 1호골을 뽑아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첼시전 이후 인터 밀란, 아스널을 상대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마침내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유럽무대 통산 100호골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사우샘프턴을 꺾고 승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울버햄튼에 덜미가 잡힌 첼시를 제치고 리그 3위를 탈환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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