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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측 “윤민수, 母 채무 몰랐다... 아들로서 책임질 것”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8.12.07  2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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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드려 죄송”

▲ 바이브 윤민수의 모친이 빚을 지고 갚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메이저나인 측이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MBC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바이브의 윤민수가 모친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7일(오늘) 오후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이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SBS FunE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강 씨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씨는 윤민수 모친 김 씨에게 1000만원을 빌려줬고, 아직도 받지 못했다고.

강 씨는 “윤민수의 모친인 김 씨가 홀로 아이들을 키우기 너무 힘들다고 통사정을 해 1996년 3월 6일 1500만원, 같은 해 3월 13일 500만원 등 총 2000만원을 빌려줬다. 이후 김 씨는 한 차례 1000만원을 상환했지만 아직도 1000만원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당시 은행 입금 기록을 꺼내들었다.

이후 강 씨는 한차례 서울 강남 소재의 윤민수의 회사를 찾아가 윤민수의 친형에게 김 씨가 진 채무를 갚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팩스로 입금 기록까지 보냈지만 윤민수 친형은 “엄마가 돈을 주지 말라고 한다”며 회사를 찾아간 강 씨에게 경찰을 불러 수모를 줬다고도 덧붙였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메이저나인입니다. 금일 보도된 소속 아티스트 윤민수의 모친 관련 공식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이후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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