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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차효심, 남북 단일팀으로 '2018 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 출전

기사승인 2018.12.13  13: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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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남한의 장우진과 북한의 차효심이 단일팀으로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한다.


장우진과 차효심은 13일 인천 남동체육관서 펼쳐지는 '2018 ITTF 월드 투어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에 남북 단일 혼합팀을 이뤄 출격한다.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는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과 함께 탁구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며, 1년 동안의 월드투어 성적을 합산해 단식은 상위 16위, 복식은 상위 8위까지만 출전권이 주어지는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장우진(대한민국)-차효심(북한) 남북 단일팀은 이번 대회 최고의 관심사다. 장우진- 차효심 조는 지난 7월 처음으로 조를 이뤄 출전한 코리아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거뒀고, 이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상수-전지희 조에 이어 랭킹 2위로 그랜드 파이널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한편, 장우진, 이상수, 정역식 등 한국을 대표하는 탁구 선수들 외에도 마룽, 쉬신, 티모 볼 등 전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하는 ‘2018 ITTF 월드 투어 그랜드파이널 국제 탁구대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MBC를 통해 오후 1시 55분부터 UHD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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