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EPL 17R] ‘샤키리 멀티골’ 리버풀, 맨유에 3-1 완승… 리그 단독 선두 유지

기사승인 2018.12.17  10:26:34

공유
default_news_ad1
▲ 다섯 시즌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은 리버풀 / 사진: 리버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최진수 에디터] 리버풀이 안방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제압하고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유와의 17라운드 경기서 리버풀은 후반전 교체 투입된 세르단 샤키리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알리송이 골문을 지켰고 로버트슨, 반 다이크, 로브렌 그리고 클라인이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케이타, 파비뉴, 바이날둠이 위치했고, 전방에는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선발 출전했다.

반면 원정팀 맨유는 3-4-3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놓았다.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다르미안, 바이, 린델로프가 스리백을 구축했다. 달롯과 영이 윙백으로 나섰고, 중원에는 마티치와 애레라가 포진했다. 전방에는 래시포드, 루카쿠, 린가드가 출격했다.

맨유는 전반 초반부터 라인을 높게 끌어올리면서 강한 공격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경기의 주도권은 이내 리버풀에게 넘어갔다. 전반 5분 피르미누의 중거리 슈팅이 나왔으나 데 헤아가 막아냈다. 전반 8분 리버풀의 역습 상황에서 수비가 걷어낸 볼을 파비뉴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계속해서 공세를 퍼부은 리버풀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2선서 공을 잡은 파비뉴가 맨유 수비진의 뒷 공간을 침투한 마네에게 정확한 로빙패스를 연결했고, 마네가 가슴 트래핑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전반 32분 린가드가 동점골을 뽑아낸 것. 왼쪽 측면서 루카쿠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알리송 골키퍼가 공을 더듬으면서 문전으로 쇄도한 린가드가 몸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달롯을 빼고 펠라이니를 교체 투입했다. 펠라이니를 활용한 고공공격으로 활로를 모색한 맨유였지만, 후반전 역시 리버풀이 공격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지배했다.

무리뉴 감독의 펠라이니 투입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에 비해,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후반 24분 케이타 대신 샤키리를 투입해 톡톡한 재미를 봤다. 교체 투입된 샤키리는 후반 27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뽑아내면서 클롭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박스 왼쪽서 올라온 마네의 크로스가 데 헤아 손을 맞고 굴절, 박스 안으로 쇄도한 샤키리의 슈팅이 영을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35분 샤키리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리버풀이 승기를 잡았다. 피르미누의 패스를 살라가 흘렸고, 샤키리가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번에도 샤키리의 슈팅이 바이를 맞고 굴절돼 데 헤아 골키퍼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후반 막판 마시알과 마타를 투입해 반전을 꾀했지만, 시간은 리버풀의 편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섯 시즌 만에 맨유를 꺾은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의 추격을 뿌리치고 리그 단독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최진수 에디터 jinyel9494@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