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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무대 중 실신’ AOA 설현, 소속사 입장번복 → 주최 측 해명

기사승인 2018.12.17  10: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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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게임즈 측 “무대에 사용된 화약, 인체에 무해한 제품”

▲ 무대 중 실신한 설현을 두고 FNC 측이 입장은 번복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행사 주최 측 역시 보도자료를 내고 "인체에 무해한 화약"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AOA(이하 에이오에이) 설현이 무대 중 실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먼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약 때문”이라고 했으나 팬들이 의문을 제기하자 “설현이 감기몸살 증세가 있었는데 순간 과호흡이 와서 그랬다”면서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정정했다.


앞서 설현은 지난 15일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주최 에픽게임즈 코리아)’ 무대 도중 헛구역질을 하고 안색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마지막 곡 ‘심쿵해’를 부르기 전 결국 주저앉았고, 멤버들은 “설현 씨가 감기몸살로 상태가 좋지 않다. 걱정은 많이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달래며 그를 부축했다.

이러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소속사 측은 공연이 끝난 뒤 “설현이 무대 중 터트린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FNC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의문을 제기했다. 화약이 터지기 전부터 어지럼증을 호소한 데다 멤버들이 직접 ‘감기몸살’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결국 다시 언론사에 낸 자료를 통해 “경황이 없어 정확하게 안내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며 “주최 측 확인 결과 행사에 사용된 특수효과 자체는 화약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불꽃이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 설현은 인스타그램에 "실내라 춥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겠다"고 적었다 /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역시 팬들의 걱정에 부응하듯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괜찮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공연 중 무리가 온 것 같다. 실내라 춥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겠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직접 심경을 밝혔다.

행사 주최를 맡은 에픽게임즈도 17일(오늘) 오전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에픽게임즈 측은 “AOA 설현이 공연 도중 몸을 가누지 못하고 공연 중간에 퇴장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속히 건강을 회복하길 기원한다”며 “이번 무대에 사용된 제품은 ‘스파클러(모델명 ZK6200)’라는 이름의 무색무취의 무대장치로, 인체에 전혀 무해함을 오랜 기간 입증 받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 전반의 진행을 맡았던 제일기획 측에 확인한 결과, 해당 무대에 화약을 사용하지 않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FNC 측에서도 재차 확인 후 인정을 하고 정정 내용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며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서 주고 멋진 퍼포먼스 보여주신 설현과 AOA 모든 멤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의 이러한 게시물에 소속사 선배 이홍기가 단 댓글도 논란이다. 설현이 팬들을 위해 남긴 글에 “건강이 최고야. 나처럼 살을 찌워봐”라는 댓글을 남긴 이홍기에게 “눈치가 없다”는 네티즌들과 “친한 사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는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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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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