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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리포트] ‘광희 매니저’ 유시종, 학창시절 일진설 휩싸여... 소속사 ‘묵묵부답’

기사승인 2018.12.27  14: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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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서 잘 나가던 일진 중 한 명”... 잇따라 추가 폭로

▲ 광희의 새 매니저 유시종이 '일진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추가 폭로가 나왔다 /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지난 22일 광희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이 일명 ‘일진설’에 휩싸였다. 네티즌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 씨가 의정부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왔으며, 친구들을 교묘하게 괴롭힌 무리 중 한 명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부터다.


최근 전역한 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연예계에 복귀한 광희는 그의 새 매니저 유시종을 소개했다. 유시종은 광희의 새 매니저로 이름을 알린 뒤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로부터 하루 뒤, 유시종이 일진이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본인을 “의정부중학교 동창이고, 90년생 29살”이라 소개한 A씨는 “(유시종이) 의정부 근처 학군 통틀어 가장 잘 나가는 일진 중 한 명이었다. 맞은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증거라고는 내 서러운 기억들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레슬링 기술을 당하고 귓불이 찢어지기도 했다”며 “‘이제와 어쩌라고?’라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나한테는 학창시절 내내 그리고 평생 따라다니는 기억으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또 “사과하는 척 하지 말고 그냥 내 눈에 띄지 말라. 날 찾지도 말라”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 1회 때부터 잘 봤다. 최근 박성광이랑 송이 매니저까지 CF에 나오던데 얘도 그럴 수 있다는 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광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광희 매니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학창시절 일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며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글을 올린 분과 연락할 방법이 없다. 회사로 연락을 준다면 정중하게 찾아뵙고 자초지종을 듣고 회사에서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논의할 것”이라고 입장을 낸 바 있다.

소속사의 해명에 논란이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지난 26일 또 다른 폭로자가 등장했다. 소속사의 해명 후 “광희 매니저, 일진 맞다”고 새로 주장한 B씨는 “가만히 있으려다 소속사의 ‘본인 확인 결과 일진도 아니고, 그런 기억도 없다’는 구절에 화가 났다”며 “광희 매니저가 이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사태를 마무리 짓길 바란다”고 밝혔다.

B씨의 폭로에 대해 본부이엔티는 현재 묵묵부답이다. 전역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식을 치른 광희에게 튄 ‘매니저 일진설 불똥’을 어떻게 해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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