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7
default_setNet1_2

[BF TALK] 정이한 “흐름 바뀐 가요계, 발라드 가수 설 자리 찾아야죠”② (인터뷰)

기사승인 2018.12.30  12:34:25

공유
default_news_ad1

- 더 넛츠 출신 정이한, 투에이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

▲ 더 넛츠 출신 정이한이 새 소속사를 찾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하기 전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투에이블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밴드 더 넛츠 출신 정이한이 바뀐 가요계 흐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난 정이한은 “발라드 가수로서 노래할 곳이 많지 않아 안타깝다”며 “그래도 게릴라 버스킹 등이 대중화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위안을 삼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OST’를 돌파구의 하나로 삼고 있다고. 정이한은 “발라드 가수도 나름대로 살 길을 찾아야 한다. 드라마 OST나 축가를 부를 수 있는 행사 등이 그렇다. 아이돌그룹이 음악방송 위주의 활동을 펼친다면, 발라드 가수 역시 나름의 분야를 찾아 윈윈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이한은 발라드 가수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발라드 가수는 음악방송 초반에 나오다 보니 리허설을 일찍 하는 편이다. 새벽에 하곤 하는데, 그게 굉장히 힘들더라. 아쉬운 환경”이라면서 “대신 EBS ‘공감’이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방송이 더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음원차트에 대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는 “좋은 노래가 나와도 방송이나 홍보를 하지 않으면 100위 안에 들어가는 게 참 어렵다는 걸 느꼈다”고 운을 뗀 뒤 “차트 안에 들어가는 그 자체가 힘들더라. 저 역시 더 넛츠로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게 멜론 8위였다”고 회상했다.

“딱 한 곡만 역주행할 수 있다면?”이란 질문에는 ‘지우고 지우고’를 꼽았다. ‘지우고 지우고’는 지난 7월 4일 발매된 정이한의 솔로 싱글앨범으로, 이별 뒤 마음을 정리하는 가운데 결국 아무리 지우려 해도 사랑했던 사람의 흔적이 남아서 그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는 내용을 노래한 곡이다.

그는 “‘지우고 지우고’는 저와 오래 전부터 함께 작업하던 작곡가 친구의 곡이다. 되게 좋다. 한 번만 들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주원탁 등이 소속된 투에이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에 나선 정이한은 내년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aseball / Entertainment / Football /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1
default_news_ad4
ad39
default_side_ad1

HOT ARTICLES

default_side_ad2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6
default_setNet2
ad35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