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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9골 작렬’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버튼 알비온의 4강 업적 존중해”

기사승인 2019.01.10  15: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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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원(3부리그) 소속 버튼 알비온을 9-0으로 대파한 맨체스터 시티 / 사진: 맨체스터 시티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버튼 알비온과의 리그컵 준결승 1차전서 무려 9골을 몰아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는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카라바오컵’ 버튼 알비온과의 준결승 1차전서 4골을 넣은 가브리엘 제주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9-0 대승을 거뒀다.

리그 원(3부리그) 소속인 버튼 알비온을 상대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반 5분 만에 데 브라위너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맨시티는 이후 제주스의 4골, 진첸코·포든·워커·마레즈의 연속골을 보태 전광판을 9-0으로 수놓았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버튼 알비온의 업적을 축하하고 싶다”며 “그들은 챔피언십(2부리그),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팀들을 꺾고 여기까지 왔다.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팀이다”라고 4강 진출을 이뤄낸 버튼 알비온을 치켜세웠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56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맨시티는 지난 로더럼(2부리그)과의 FA컵 64강전서 7-0 승리를 거두며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진 버튼 알비온전서도 9-0 대승을 일궈낸 맨시티는 지난 1987년 허더즈필드 타운을 8-1로 꺾은 이후 약 31년 만에 한 경기서 8골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와 하부리그의 차이는 경기의 강도와 템포, 그리고 피지컬이다”라고 운을 뗀 뒤 “우리는 빠르게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렇게 많은 골을 넣을지 몰랐다. 하프타임에는 선수들에게 간결한 플레이를 주문했다. 골을 넣는 것이 이 대회와 상대팀을 존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 버튼 알비온을 상대로 혼자서 4골을 넣은 가브리엘 제주스 / 사진: 맨체스터 시티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1차전 9골차 대승으로 맨시티는 사실상 리그컵 결승행 티켓을 예약한 상황. 맨시티는 결승전서 첼시·토트넘전 승자와 격돌하게 된다.

끝으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역사적으로 우리는 많은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기에 진지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며 리그컵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 경쟁의 불씨를 살린 맨시티는 오는 15일(화) 울버햄튼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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