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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 "후배들 돕는 게 최종 목표"

기사승인 2019.01.11  14: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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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으로 등극한 라인재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라인재(33, 팀 코리아MMA)는 지난해 7월 펼쳐진 '샤오미 로드FC 048'에서 ‘미들급 챔피언’ 최영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입식격투기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변신, 끊임없는 노력 끝에 거둔 쾌거였다.

라인재는 “내가 챔피언이 된 비결 첫 번째는 박창세 감독님을 만난 것, 두 번째는 아내를 만난 거다. 박창세 감독님은 아무것도 없는 선수를 잘 하는 선수로 만들어주시는 능력이 있다. 우리 팀은 선수에 맞는 스타일을 감독님이 제시해주시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이해해주신다. 감독님은 MMA에 대해 타고 나신 것 같다”며 박창세 감독을 향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라인재는 “아내가 내 개인 코치다. 원래 피트니스 운동을 했는데, 어떤 종목이든 보는 눈이 탁월하다. 항상 '운동선수면 운동선수답게 행동하고 운동하라'고 조언해준다. 아내 덕분에 내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 아내 덕분에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됐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미들급 챔피언으로 등극한 라인재로서는 최근 미들급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미첼 페레이라와 황인수가 경계될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라인재는 오히려 자신감을 보였다.

라인재는 “미첼 페레이라와 황인수 선수가 많이 뜨고 있는데, 둘 다 약점이 보이는 선수다. 두 선수보다 시합 준비가 더 힘들다”며 “나는 신체능력보다 MMA에 대한 이해로 시합을 하는 선수다. 40살까지 챔피언 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훈련 중인 라인재의 모습 / 사진: 로드FC 제공

챔피언이 됐으니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지금 당장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것. 그중 하나로 라인재는 최근 아내와 함께 오픈한 태닝숍을 후배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후배들을 도와주는 게 최종 목표”라는 라인재는 “이번에 태닝숍을 오픈했는데, 로드FC 프로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 시합이 잡힌 선수들이 1개월 동안 무료로 태닝숍을 이용할 수 있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라인재는 “격투기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젊은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는 그런 선수. 후배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다. 단순하게 잠깐 도움을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도와주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라인재가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5월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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