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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8개월 출전 정지’ 웨스트햄 나스리, “커리어 끝나는 줄 알았어”

기사승인 2019.01.11  16: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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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부활을 꿈꾸는 사미르 나스리 / 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금지 약물 복용으로 18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던 사미르 나스리가 친정팀 아스널과의 일전을 앞두고 징계 당시 겪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나스리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 축구 커리어가 끝나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보낸 나스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15경기를 뛰며 명성을 떨쳤다. 2016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로 임대된 나스리는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인해 최초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12개월이 연장돼 18개월간 피치를 밟지 못했다. 올해 징계가 풀린 나스리는 터키의 안탈리아스포르를 떠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로 이적했다.

나스리는 출전 정지 징계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전히 해당 징계에 실망스럽다”라고 운을 뗀 나스리는 “나는 단지 이틀치 비타민을 하루에 복용했을 뿐이다. 의사의 처방전도 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과거 맨시티에서 나스리와 한솥밥을 먹었던 페예그리니 현 웨스트햄 감독은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스리를 전격 영입했다. 올 시즌 종료까지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입는 나스리는 지난 버밍엄과의 FA컵 경기서 58분간 피치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나스리는 “나의 커리어에 있어서 최악의 경험이었지만, 지금은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한다. 프로선수답게 팀 동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다. 나는 여전히 자신감이 있다. 축구란 자전거 타기와 같다. 한 번 방법을 알면, 항상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돌아왔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이제 몸 상태만 끌어올리면 된다”고 자신감을 덧붙였다.

한편, 웨스트햄은 오는 12일 아스널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서 격돌한다. 나스리가 친정팀 아스널 팬들 앞에서 화려한 부활을 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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