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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 반 다이크, 손흥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상 영예

기사승인 2019.01.12  0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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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란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감독, 선수로 선정된 위르겐 클롭 감독(좌)과 버질 반 다이크 / 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버풀의 중앙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1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 다이크가 프리미어리그 1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 12월 리버풀이 치른 7경기서 1골 1도움, 클린시트 4회를 기록하며 팀의 전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의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안데르손, 아자르, 래시포드, 살라를 제친 반 다이크는 지난 2013년 3월 베르통헨 이후 최초로 수비수로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뿐만 아니라 클롭 감독까지 12월의 감독으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통산 두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클롭 감독은 12월에만 7승(22골 3실점)을 챙겨 페예그리니, 포체티노, 사리 감독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20개 구단 주장·축구 전문가·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12월에만 6골 3도움을 올리며 개인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 선정을 노렸던 손흥민은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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