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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2월 이달의 선수상’ 리버풀 반 다이크, “자랑스럽지만 여전히 더 발전해야”

기사승인 2019.01.12  1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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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 / 사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월의 선수로 선정된 리버풀의 중앙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소감을 밝혔다.


11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 다이크의 12월의 선수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반 다이크는 토트넘의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아자르, 래시포드, 살라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리버풀이 치른 7경기에 모두 출전한 반 다이크는 클린시트 4회,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승에 일조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따르면 수비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3년 3월 베르통헨 이후 약 6년 만이다.

반 다이크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받을지 몰랐다”며 “너무 자랑스럽다.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준 동료들과 응원해준 팬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정말 엄청난 12월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반 다이크는 “나는 모든 면에서 성장했지만, 여전히 배우고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 많다. 나의 최대치를 끌어낼 수 있도록 매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리버풀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 덜미가 잡히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리버풀이 오는 13일(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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