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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라임소다 “2018년 힘들었지만... 마마무 선배님처럼 되고 싶어요”① (인터뷰)

기사승인 2019.01.12  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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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었던 공백기 기다려준 팬분들 감사해... 올해엔 더 활발히 활동해야죠”

▲ 걸그룹 라임소다가 지난 11일 베프리포트와 만나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사진: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마마무 선배님을 좋아해요. 무대를 장악하면서 팬분들의 에너지도 챙기시더라고요. 저희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저렇게 하자!’라고 다짐했어요. 무대를 갖고 놀 줄 아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걸그룹 LimeSoda(이하 라임소다)의 말이다. ‘무대를 갖고 놀 줄 아는 걸그룹’을 꿈꾸는, 승지, 김혜림으로 구성된 2인조 라임소다는 앞으로 멤버를 충원해 약 4~5인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라임소다를 알리고 싶다는 그들은 “2월 중 일본에 가서 버스킹도 하고, 각종 공연도 하게 될 것 같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라임소다의 ‘완전체’는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싱글 형태의 앨범을 예상 중이라던 승지, 김혜림은 “정말 곧 공개된다”면서 “계속 준비하고 있다. 라임소다는 멤버들이 추가되는 콘셉트로 이뤄진 팀인데, 앞으로 들어올 멤버들과 팀 색깔을 확실하게 정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 걸그룹 라임소다가 지난 11일 베프리포트와 만나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사진: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김혜림은 “저와 승지 언니 모두 색깔이 뚜렷한 멤버다. 팬분들은 저희의 그런 면을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새 멤버가 들어와도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저희 역시 팬분들의 사랑을 기대하고 있다”며 웃었다.


인터뷰 내내 방긋 웃던 그녀들은 사실 남모를 아픔이 있었다. 지난해는 라임소다에게 몇 번이나 좌절을 안겨준 시기라고. 승지는 “데뷔 때도, 지난 앨범 때도 늘 ‘회사의 서포트가 아쉽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저희는 공백이 상당히 길었다. 기다림이 제일 어려운데, 팬분들께서 그 고생을 한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제 노래가 이상하게 들리더라고요. 데뷔하면 좋은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공백이 길어지면서 스케줄은 없고, 연습만 해야 하니까 슬럼프가 왔었어요. ‘다른 길을 찾아야 하나?’ 이런 생각도 했었고요.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까 부모님께 언제까지 기댈 수만은 없잖아요.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싶었는데 그건 또 여건이 안 됐고요. 그래도 팬분들 덕분에 계속 힘을 냈던 것 같아요.” (김혜림)

긴 공백과 어지러웠던 회사 내부 사정으로 혼란을 겪었다던 그들은 조만간 발매될 신보를 통해선 ‘괜찮다’는 평을 듣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혜림은 “‘괜찮게 나왔네’란 말을 꼭 듣고 싶다”며 “콘셉트, 팀의 분위기도 어울린다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지도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 걸그룹 라임소다가 지난 11일 베프리포트와 만나 향후 계획을 밝혔다 / 사진: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년엔 열심히 활동하는 게 목표”라던 그들은 신보의 타이틀곡이 주요 차트 100위권 안에 들면 직접 만든 음료수를 돌리겠다는 귀여운 공약도 내걸었다. 팀 이름 ‘라임소다’에 걸맞게 라임과 소다를 섞은 ‘라임소다만의 음료수’를 제조하겠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V앱 콘텐츠로 생각만 했었던 기획안인데, 차트 100위 안에 들어서 이걸 꼭 실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큰 꿈일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뤄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팬미팅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다. 승지, 김혜림은 “앨범을 두 장 냈지만 팬미팅을 아직 못 해봤다”며 “팬미팅, 팬사인회를 동시에 열어서 팬분들과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런 기회가 생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임소다는 2017년 7월 싱글앨범 ‘Z Z Z’를 발매하고 데뷔한 걸그룹이다. 팀명은 라임처럼 상큼하고 소다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뜻으로, 김혜림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출신으로 이름을 알린 이력이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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