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 측 “논의 끝에 각자의 길 걷기로... 성원과 사랑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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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지진희가 오는 3월부터 HB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 사진: KBS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지진희가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와 오는 3월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15일(오늘) HB 측은 언론사에 낸 자료를 통해 “오는 3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배우 지진희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3년 HB 품에 안긴 지진희는 약 6년간 함께해왔다. SBS ‘따뜻한 말 한 마디’, ‘애인있어요’, 영화 ‘적도’, JTBC ‘미스티’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tvN 새 드라마 ‘지정생존자’에 캐스팅됐다.
이에 HB 관계자는 “지진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깊이 논의한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며 “그 동안 지진희에게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드라마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 갈 지진희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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