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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측 “대본 불법 유포자,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의뢰”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01.17  1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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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하게 조사해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 'SKY 캐슬' 측이 대본을 불법적으로 유포한 유포자들과 유통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 사진: 'SKY 캐슬' 포스터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JTBC ‘SKY 캐슬’ 측이 칼을 빼들었다. 대본 최초 유포자와 중간 유포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한 뒤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한다”는 것이다.


17일(오늘) 오후 ‘SKY 캐슬’ 측은 언론사에 자료를 내고 “제작진은 대본 불법 유포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한다”며 “시청권 보호를 위해 대본 불법 유포를 강력하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온라인에 대본이 유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불법 대본 유출 및 유포는 작가 고유의 창작물인 대본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하고, 본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과 제작진의 사기를 저해하는 행위”라며 “심각한 범법 행위임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대본 최초 유포자 및 중간 유포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6일 온라인을 통해 유출된 PDF 형태의 대본 하단에는 노승혜(윤승아 분)와 차민혁(김병철 분)의 쌍둥이 아들 중 둘째 차기준(조병규 분) 이름이 적혀있다. 이 파일은 증권가를 시작으로 각종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의 명문가 사모님들의 자녀교육을 풍자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남은 4회를 앞두고 16회가 시청률 19.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염정아, 이태란, 김서형, 정준호, 최원영, 오나라, 조재윤, 정애리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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