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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첼시 ‘신성’ 허드슨-오도이 영입 위해 509억 장전

기사승인 2019.01.18  17: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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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칼럼 허드슨-오도이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칼럼 허드슨-오도이(18)를 향한 구애가 끊임이 없다. 지난 3천만 파운드(한화 약 436억 원) 제안이 거절당하자, 첼시 측에 더 큰 액수를 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뮌헨은 허드슨-오도이 영입을 위해 첼시 측에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09억 원)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허드슨-오도이는 지난 2017년 17세 이하 월드컵서 잉글랜드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당시 9경기 전 경기에 출전한 허드슨-오도이는 스페인과의 결승전서 3골에 관여하며 5-2 대승을 견인한 바 있다.

허드슨-오도이는 아직 프리미어리그서 선발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교체로만 2번 출전한 허드슨-오도이는 유로파리그서 4경기(선발 2)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첼시 측은 허드슨-오도이를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주급 7만 파운드(한화 약 1억 원) 수준의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허드슨-오도이 측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허드슨-오도이는 첼시에서의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뮌헨으로의 이적을 결심했으며, 첼시 또한 허드슨-오도이와의 계약기간이 18개월 밖에 남지 않아 최대한 이적료를 두둑하게 챙기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허드슨-오도이는 연령별 대표팀서 한솥밥을 먹었던 제이든 산초의 분데스리가 성공기에 큰 자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허드슨-오도이가 첼시를 떠나 뮌헨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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