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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이시원 “정말 행복하고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어 기뻤다”

기사승인 2019.01.21  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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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서 현빈 전 아내 역으로 등장

▲ 배우 이시원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 소감을 밝혔다 /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배우 이시원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극본 송재정’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이수진 역으로 등장, 지적인 외모는 물론, 섬세한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시원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한 것.

이시원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하다. 또한, 봄에 만나 봄, 여름, 가을, 겨울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감독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은 물론,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찍으며 정말 행복하고,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항상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극 중 이시원은 유진우(현빈 분)의 전 와이프이자 차형석(박훈 분)의 와이프 이수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시원은 불안, 혼란, 자책감, 후회 등 히스테릭하면서도 복잡한 감정을 가진 이수진의 내면을 섬세한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으로 그려내 극의 몰입을 한층 높일 뿐만 아니라 형석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은 애절함까지 더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울렸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가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해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으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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