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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토트넘, 승부차기서 첼시에 패… 결승행 좌절

기사승인 2019.01.25  1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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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에 승부차기서 패해 리그컵 결승행이 좌절된 토트넘 / 사진: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11년 만에 리그컵 우승에 도전했던 토트넘이 결승 문턱서 첼시에 가로막혔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서 펼쳐진 ‘2018-19 카라바오컵’ 첼시와의 준결승 2차전서 토트넘은 1·2차전 합계스코어 2-2로 승부차기에 돌입했지만, 키커들의 킥 난조로 결승행이 좌절됐다.

웸블리 스타디움서 펼쳐진 지난 1차전서 토트넘은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1골차 열세에 처한 첼시는 전반 27분 캉테의 골로 합계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올린 첼시는 전반 38분 아자르의 추가골로 합계스코어 2-1 리드를 잡았지만, 토트넘 또한 후반 5분 요렌테가 다이빙 헤더로 만회골을 터뜨려 합계스코어는 2-2가 됐다.

승부차기서 양 팀의 희비가 갈렸다. 토트넘의 1·2번 키커 에릭센과 라멜라가 골망을 가른 가운데, 첼시의 1·2번 키커 윌리안과 아스필리쿠에타도 성공하면서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3번 키커 다이어의 킥이 허공을 가르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토트넘의 4번 키커 모우라의 슈팅마저 첼시의 케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결승행 티켓은 첼시에게 돌아갔다.

토트넘으로서는 주전 공격수들의 공백이 뼈아팠다. 각각 발목·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케인과 알리, 아시안컵 참가로 인해 최대 2월까지 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손흥민의 부재가 공격진의 화력 저하를 야기했다.

지난 2014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 역시 부임 후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16강), 프리미어리그(3위), FA컵(32강)서 아직 우승 가능성이 살아있지만, 현실적으로 리그컵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았기에 아쉬움은 더욱 크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결과에 실망했지만, 내 생각에 우리는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줬고 경기력에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8일(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FA컵 32강서 격돌한다. 공격진이 붕괴된 토트넘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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