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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뉴캐슬전 충격패’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우승 경쟁? 포기란 없다”

기사승인 2019.01.30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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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 사진: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올 시즌 리버풀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전 패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24라운드 원정 경기서 1-2로 역전패했다.

전반 1분 만에 터진 아구에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맨시티는 후반 들어 론돈과 리치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서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초반에 득점했지만 경기 템포가 느렸다. 세컨 볼 경합서 밀렸고, 경기에 전념하지 못했다”며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만약 오늘 맨시티가 뉴캐슬을 꺾었다면, 아직 24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리버풀을 승점 1점차로 압박할 수 있었다. 리버풀은 24라운드서 10위 레스터 시티와 격돌한다.

우승 경쟁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버풀과 승점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운을 뗀 뒤 “다음 경기 일정은 아스널, 에버튼, 첼시다.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도전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리그 1위에 뒤져있지만 아직 1월이다. 많은 경기들과 타이틀이 남아있다. 4·5월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며 끝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현재 2위)를 비롯해 챔피언스리그(16강), FA컵(16강), 카라바오컵(결승)에 올라있는 상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시즌 몇 개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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