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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에너지 회복했다”... 왓포드전 출격 암시

기사승인 2019.01.30  15: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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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포드전 출격을 대기 중인 토트넘의 손흥민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시안컵 탈락 후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이 왓포드전 출격을 대기 중이다.


29일(현지시간)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은 왓포드전을 앞두고 가진 훈련 후 “손흥민이 훈련 때 좋은 에너지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풀럼·첼시·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세 경기를 치렀다. 풀럼전서는 윙크스의 극적인 결승골로 신승을 거뒀지만, 첼시와 크리스탈 팰리스전서 연이어 패하며 리그컵·FA컵서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32강전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왓포드전을 대비한 훈련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힘든 기간을 보냈다. 카타르전 패배 후 그는 실망했고, 체력이 고갈됐다. 그러나 지금은 에너지를 회복했다. 다가오는 왓포드전서 팀을 도울 것이다”라고 손흥민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며칠간 휴식이 손흥민에게 도움이 됐다. 우리는 그가 선발 혹은 벤치서 경기를 시작할지 결정할 것이다. 지금 상황은 매우 낙관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서 왓포드에 상대전적 7승 3무 1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이 합류한 토트넘이 왓포드전서 반등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트넘과 왓포드의 EPL 24라운드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31일(목) 오전 5시에 킥오프.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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