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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승리, ‘버닝썬’ 논란과 무관... 입대 문제 때문에 이사직 사임한 것” (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01.31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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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관계자들 누군지 몰라 확인할 방법 無... 마약과 무관하다”

▲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승리가 운영한다고 알려진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 관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폭행, 성추행 등 각종 범죄에 얽힌 일명 ‘버닝썬 논란’이 불거진 지 약 3일 만이다.


31일(오늘) 양현석은 “승리 클럽에 관한 구설수에 대해 처음부터 사실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 답변하고 싶었지만, 소속 가수들의 사업은 YG와 전혀 무관하게 진행돼온 일인지라 YG가 나서서 입장을 발표하는 것도 참으로 애매했다”며 “사실 확인을 하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저 역시 클럽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고, 클럽 관계자들이 누군지 몰라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양현석은 “유일하게 물어볼 수 있는 사람은 승리이지 않나. 사고 당일인 11월 24일 승리는 현장에 새벽 3시까지 있었고, 해당 사고는 새벽 6시가 넘어서 일어난 일임을 확인했다”면서 “클럽 사내 이사로 등재돼 있던 승리가 얼마 전 사임한 이유는 현역 군 입대가 3-4월로 코앞에 다가오면서 군복무에 관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0조에 따르면 ‘군인은 군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국방부장관의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는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고 돼 있으며, 구체적으로 ‘기업체의 이사, 감사, 업무를 집행하는 무한책임사원, 지배인, 발기인 또는 그 밖의 임원이 되는 것을 금지한다’라고 기재돼 있다. 때문에 승리는 클럽뿐 아니라 승리의 이름이 등재돼 있는 모든 대표이사와 사내 이사직을 사임하는 과정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승리 본인 역시 이번 일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들에게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사과의 글로 입장을 밝히려고 했으나 잠시 보류하라고 했다. 조사를 통해 해당 사건의 전말이 좀 더 명확히 밝혀지고 난 후에 입장을 밝히는 편이 좋겠다고 판단했었다”며 “승리는 얼마 전에도 다수의 근거 없는 제보들로 인해 압수수색 영장을 동반한 강력한 검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소변 및 모발 검사를 통한 모든 검사에서 조금의 이상도 없음이 명확히 밝혀졌음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일명 ‘버닝썬 논란’은 지난 28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 이후 거세졌다. 20대 남성 김씨가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을 방문했다가 버닝썬 이사였던 장씨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것. 이후 버닝썬 전 관계자들이 “김씨가 지난해 12월 성추행 당할 위기에 놓인 여성을 구하려다 클럽 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오히려 가해자로 몰려 경찰에 체포됐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네티즌들은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관계를 조사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했고, 해당 청원은 31일 오전 8시 기준 24만 건이 넘는 동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승리는 물론 그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조사도 진행되어야 한다는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클럽 측은 “장씨가 김씨를 폭행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폭행이 김씨의 클럽 내 성추행으로 인해 벌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장씨는 논란 후 징계 및 퇴사 조치된 상태다. 경찰은 광역수사대를 투입해 마약과 성폭행, 경찰 유착 의혹 등에 대한 집중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알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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