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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시티전 참패’ 첼시 사리 감독, “오늘 나의 축구 보지 못했다”

기사승인 2019.02.11  1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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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전 완패에 대한 소회를 밝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참패를 당한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소회를 전했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펼쳐진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26라운드 원정경기서 첼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만 3골을 내주는 등 총 6골을 내주며 0-6로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하고 리그 4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사리 감독은 자신의 축구철학이 과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할지에 관한 질문에 “오늘 나는 나의 축구를 보지 못했다. 초반에는 효과적이었지만, 현재는 아니다. 왜 효과적이지 않은지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시즌 초반 사리 감독은 이른바 ‘사리볼’을 앞세워 연승 가도를 달렸지만, 사리볼의 핵심 자원인 조르지뉴 등이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상대팀에 봉쇄당하는 등 경기력에 부침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리 감독은 플랜 B가 없는 경기 운영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사리 감독은 “시즌 초반에는 원정에서 더 나은 경기를 치렀는데, 이제는 반대다. 현재로서는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나의 목표는 나의 축구를 하는 것이고, 다른 축구로 변경하는 게 아니다. 현재 우리는 다른 축구를 하고 있다”며 플랜 A를 고수할 것임을 시사했다.

맨시티를 상대로 단 1골도 넣지 못한 채 영패를 당한 사리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상대팀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와 악수를 나누지 않고 피치를 빠져나갔다. “그 순간에 그를 보지 못했다”고 운을 뗀 사리 감독은 “늘 그랬던 것처럼 그 후에 그와 인사를 나누러 갔다. 곧바로 라커룸으로 들어가고 싶었기 때문에 그 순간 그를 보지 못했다. 펩과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첼시는 오는 15일(금) 말뫼와 유로파리그 32강서 맞붙는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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