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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임시 감독 “린가드·마시알, 첼시·리버풀전 결장”

기사승인 2019.02.16  15: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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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 린가드와 앙토니 마시알의 부상에 대해 입장을 밝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공격의 핵인 제시 린가드와 앙토니 마시알 없이 첼시와 리버풀전을 맞는다.


15일(현지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임시 감독은 첼시와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구단과 가진 인터뷰서 “린가드와 마시알이 오는 첼시·리버풀전에 결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린가드와 마시알은 지난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서 전반 종료 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린가드와 마시알이 빠진 맨유는 홈에서 2골을 내주고 11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솔샤르 임시 감독은 “그들이 빨리 돌아오길 바라지만, 복귀까지 2~3주가 걸릴 수 있다”며 “발렌시아와 다르미안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 부임 후 맨유는 모든 대회서 11경기 무패(10승 1무)를 달리며 상승궤도에 올랐지만, PSG에 덜미가 잡히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이어지는 경기들도 상대가 만만치 않다. FA컵 16강서 첼시를 상대하는 맨유는 첼시전 이후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과 ‘노스웨스트 더비’를 치른다. 맨유 또한 아스널·첼시와 빡빡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어 승리가 절실한 라이벌 매치다.

한편, 올 시즌 린가드와 마시알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각각 4골과 9골을 넣고 있다. 솔샤르 감독이 린가드와 마시알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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