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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이시은 “후배 가르쳐보니 오디션 심사위원들의 마음 이해 됐죠”② (인터뷰)

기사승인 2019.02.18  0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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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 선배님 앞에서 ‘이만큼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 가수 이시은이 신곡 '한강에서'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HF뮤직컴퍼니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이시은이 “오디션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신곡 ‘한강에서’ 발매 기념 인터뷰를 통해서다.


지난 15일 베프리포트와 만난 이시은은 “작년 한 해 동안 학업에 집중했다. 학교가 군산에 있었던 터라 집에서 아침 일찍 나와 학교에 갔다가 밤늦게 셔틀 버스를 타고 귀가하는 형식으로 통학을 했었다”며 “6년 동안 한 학업을 드디어 마치고 올해 졸업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활동 대신에 회사에서 연습생 친구들을 몇 번 도와준 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답답하긴 하더라. 노래는 몸 안에서 꺼내는 거니까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설명해도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어서 답답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악기 같은 것은 겉으로 보여지는 거니까 설명하면 잘 알아들을 수 있겠던데, 노래는 몸으로 해야 하는 거니까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듣더라고요. 또 (연습생) 친구들이 직접 느껴야 하는 건데, 그걸 느끼지 못하면 모르더라고요. 답답했어요. 오디션 심사위원 분들의 마음을 좀 알겠더라고요. ‘이걸 왜 모르지?’ 싶으니까요. (웃음) 그래서 그 분들이 저에게 괜히 그런 말씀을 하신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2015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5’에 출연해 톱4에 진출한 것으로 계기로 가수가 된 그는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유희열 앞에서 ‘한강에서’를 부르고 싶다고도 밝혔다. 당시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에서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던 그는 “그 때 되게 힘들었었는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면서 “그 감사함을 전하지 못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가 제 노래를 들려드리고 ‘이만큼 성장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부연했다.

“제가 ‘K팝스타’ 때 되게 힘들었었거든요. 그 프로그램을 통해 안테나에 가서 3주 정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다 보니 매일 울었어요. 유희열 선배님께선 그런 저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카메라가 꺼져있을 때도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언급한 그에게 또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고 물었더니 ‘노래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면 모든 좋다’는 당찬 포부가 돌아왔다. 이시은은 “카메라 울렁증도 있고, 말주변도 없어서 다른 예능 프로그램이면 어려울 것 같은데 노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언제 어디든 나가고 싶다”며 “‘복면가왕’이나 ‘불후의 명곡’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은은 지난달 28일 ‘한강에서’를 발매했다. ‘한강에서’는 한강에서의 안타까운 이별의 순간들과 떠나간 이와의 아프도록 시린 감성들을 녹여낸 곡이다. 후반부에 터져 나오는 이시은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이스가 ‘한강에서’의 감상 포인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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