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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안필드 무적’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서 첫 격돌

기사승인 2019.02.19  17: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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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구장인 안필드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하는 리버풀 / 사진: 리버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서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처음으로 격돌한다.


리버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안필드서 뮌헨과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리버풀과 뮌헨의 맞대결은 이번이 5번째다. 가장 최근 두 팀의 만남은 지난 2001년 모나코에서 펼쳐진 UEFA 슈퍼컵에서의 대결인데, 당시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이끌었던 리버풀이 뮌헨을 3-2로 꺾은 바 있다.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은 안방인 안필드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리버풀은 홈에서 치른 프리미어리그 13경기서 11승 2무를 거뒀다.

안필드서 치른 유럽대항전서 리버풀은 독일 팀들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총 19번의 독일팀과의 맞대결서 리버풀은 16승 3무를 거뒀는데, 13차례나 클린시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서 “리버풀 팬들은 팀을 100%에서 140%로 만들 수 있다”며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독려했다.

리버풀 부임 후 유럽대항전 토너먼트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클롭 감독이 과거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 무릎을 꿇었던 뮌헨을 상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공격의 핵인 피르미누가 현재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뮌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뮌헨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은 리버풀전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킥오프는 20일 오전 5시.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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